(한국문학세상=나초롱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강좌 참여를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유아/아동/성인 계층이 참여 가능하다. 책을 기반으로 한 독서진흥 강좌는 물론, 자격증 취득, 언어,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기 문화프로그램은 총 6개 강좌로 구성하여 계층별로 2강좌씩 균형있게 운영된다. 먼저 유아(5-6세) 대상 강좌로 <오감발달 동화놀이>, <유아 영어동화>가 있으며, 아동(초등1-2/4-6)대상 강좌로 <책이랑 놀이랑>, <한땀두땀 이야기바느질>, 성인강좌로 <동화구연지도자 양성과정>, <한국사談>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그림책 중심의 독서 후 연관된 키워드, 주인공 등을 헝겊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한땀두땀 이야기바느질>, 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한국사를 알려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기획한 <한국사談> 등의 신규 강좌가 눈에 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직업개발의 기회 마련은 물론, 독서동아리 조성, 재능나눔 연계 등 긍정적 결과물을 도출하고 있는 <동화구연지도자 양성과정>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오감발달 동화놀이>, <유아 영어동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정원 내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접수시간은 휴관일(월)을 제외한 화~금요일 오전9시부터 밤10시, 토~일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이다.
본 문화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율목도서관 홈페이지(www.ym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70-3800, 3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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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나초롱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강좌 참여를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