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부신청안내
  • 포인트 충전 및 납부안내
  • 콘텐츠 이용 안내
  • 한국문학세상
  • 고객센터
 
작성일 : 15-01-27 19:59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 “조직의 성공과 행복 경제학 실현”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4,504   추천 : 0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가 2008년 펴낸 ‘경쟁의 지혜(어드북스)’라는 책의 표지에 적힌 부제다. 이 책에서 이 대표는 ‘21세기 ‘싸이컴시대’의 성공가이드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나만의 능력, 나만의 가치, 나만의 차별화를 통해 1등이 아닌 0순위가 되라. 그것이 전술이며 전략이다. 그것은 조직의 성공원칙이요, 개인의 행복방식이다.”

그의 말은 그대로 현실이 됐다.

전국의 문예회관장도 많고, 예술경영자도 많지만 그는 ‘0순위’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이 책에서 이 대표는 어떻게 하면 글로벌시대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선진마인드의 예술경영자가 되는지를 조목조목 기술해 놓고 있다.

바로 그것이 이 대표 자신의 예술경영 지침서다. 이 책에는 이 대표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담겨져 있다. 그가 문화예술기관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하는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그의 저서 속에 그대로 녹여져 있는 것.

모든 것이 조엘 오스틴의 “우리의 말은 자신에게 하는 예언이다”, 호아킴 데 포사라의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또 존 맥스웰의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들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특유의 긍정마인드의 소유자이다.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 생각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형태로 현실적 기회로 다가온다”는 긍정의 믿음을 이 대표는 강조한다.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가 다양한 수상을 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다시 ‘2015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미래지식경영원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 주관, 서울신문 STV 후원으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것.

이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기업가적 역량과 예술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정신을 널리 떨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무한경쟁 시대에 창조경영 정신이 널리 확산됨으로써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사회로 진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3년 소리문화의전당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이래 이 대표는 지금까지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해 공공 문화예술기관을 모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이에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최장 보임 우수 예술경영인으로 대한민국 기네스 기록을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창조경영인 대상은 변화하는 사회문화체계 속에서 각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새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발휘한 경영인을 찾아내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대표는 유연하면서도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공공성이 강조되는 복합아트센터를 맡아 지금까지 문화부장관상 5회, 지자체 공공기관 우수 경영평가 연속 6회,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제6회 공연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커뮤니티 아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는 다양한 저술과 강연을 통해 ‘긍정마인드’와 ‘성공가치’, ‘행복감’을 주위에 전파하는 데에도 열성을 쏟아왔다.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재능과 성공, 행복의 가치 공유를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미래는 부가가치성이 강한 감성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기본으로 그 원동력은 바로 창조경영”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주한 영국문화원장이 감탄했을 만큼 독학으로 닦은 영어실력으로 글로벌 감각이 특출한 이 대표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코리아타임스에 영문칼럼을 쓰기 시작했을 정도다.

그래서 이 대표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해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스마트파워 CEO'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보(klw1@hanmail.net)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페이스북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12,308
4529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