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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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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초롱
 조회 : 4,29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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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 및 자활을 집중 지원하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희망사과나무 출범식이 지난 1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희망사과나무의 후원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행사는 출범을 축하하는 희망의 사과달기 퍼포먼스를 통해 희망사과나무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성이)의 관계자는 ‘희망사과나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그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이태석사랑나눔(대표 이태영)과 양 기관이 공동으로 사랑과 나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희망사과나무’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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