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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7 19:00
실용영어의 모든 것, ‘꼭 필요한 현지 영어’ 출간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4,852   추천 : 0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한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조기 영어교육이다, 해외 어학연수다’ 해서 영어에 대한 온갖 교육방식들이 등장해왔다. 더 이상의 새로운 영어 교육은 없을 것만 같았던 한국의 교육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킬 신간 ‘꼭 필요한 현지 영어’(좋은땅출판사 펴냄)가 출간되어 화제다.

‘꼭 필요한 현지 영어’는 외국에 직접 나가 겪었던 저자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 집필된 실용영어 서적이다. 저자 장대규는 한국에서의 오랜 영어강의 경력과 신문 칼럼, 대학 영어특강, 인터넷 영어강의 및 영어학원 경영 등등으로 영어 관련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에 나가 신문을 읽고 적잖이 당황했다. 실제로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교사, 회사원, 경영인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공부해왔던 영어단어들과 실제로 외국에서 사용하는 단어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연유로 영어에 자신 있던 사람 또한 해외에 나가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다.

신간 ‘꼭 필요한 현지 영어’은 국내 영어교육에서 가르치던 어휘와 현지에서 사용하는 어휘 사이의 간극을 줄여 외국에서도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안성맞춤어(uLN), 현지사용어(LN), 유별난 의미(MM) 이렇게 3가지 분야로 영어단어를 구분하여 “요럴 땐 요런 단어를 기막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파트 속에 등장하는 어휘들은 현지 신문에서 사용된 영어단어이므로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살아 있는 영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마지막 파트인 “전체 예문 1,000”을 통해 학습한 어휘들을 리딩(reading)하는 데 바로 적용할 수가 있다.

저자 장대규는 “그 나라의 가장 생생한 언어는 신문을 통해 알 수 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교과서적인 영어단어만 외운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 곤혹을 치르는 상황에 대처하게끔 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외국에 나갈 기회가 있는 분들이나 토익과 같은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현지 영어를 익혀야 하는 점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였다. 
 
보도자료 제보 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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