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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1 08:50
필하모니안즈 서울 신년음악회 열려
 글쓴이 : 나초롱
조회 : 5,344   추천 : 0  
(한국문학세상=나초롱 기자) 겨울밤, 붙잡지 못해 아쉽다면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와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도 칸타빌레’ 팀이 만든 클래식 공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2015년 1월 3일(토)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칸타빌레 드림콘서트” 라는 부제로 그랜드 오프닝 시즌1의 첫 발을 내딛는다.

다채롭고 풍성한 컨텐츠로 획기적인 공연을 연출하는 전유성의 기획과 상상 이상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아티스트들의 조화가 2015년의 따듯한 시작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은 KBS 2TV 클래식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올리브나무 아래에서 깜빡 오수에 빠졌다가 아름다운 선율에 깬 나른한 오후의 느낌을 주는 Gershwin의 ‘Rhapsody In Blue’ 연주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발을 움직일 다채롭고 리듬감 넘치는 곡을 선사할 이번 공연의 지휘자 이종진은 실제 ‘내일도 칸타빌레’ 오케스트라의 총 음악감독을 겸했으며 ‘내일도 칸타빌레’ 극 중 차유진(주원) 엄마역할로 출연한 배우 이아현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해설을 맡았다.

또한 오케스트라 수석 레슨을 맡았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이슬,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아티스트로 위촉된 음악감독 겸 플루티스트 박태환, 순수한 소년에서 떠오르는 아티스트로 거듭난 열정의 플루티스트 정승하, 손끝으로 그림을 그리는 피아니스트 권기진,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K-Classic 한류 열풍의 주역 바이올리니스트 KoN으로 꾸며질 것이다.

2015년 새롭게 등장한 아이콘이자 가장 관심 높은 공연 1순위인 필하모니안즈 서울 신년음악회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만개를 앞둔 꽃봉오리인 영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음악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토대로 ‘내일도 칸타빌레’팀과 함께 2015년 삶의 여유를 찾아 전국투어 클래식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공연정보 《내일도 칸타빌레 드림 콘서트 시즌1》

2015. 01. 03 (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 최 :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사)전유성의코미디시장
주 관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장료 : R석 8만원 / S석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티켓11번가, Lotte.co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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