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이 윤주(정유미 분)와 기준(최태준 분)커플의 결혼승낙과 수진(엄현경 분)의 임신 등 극적인 전개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이 일제히 수진에게 쏠려있다. 피트니스 클럽 트레이너로 활약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부각된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 때문이다. 지금 수진의 몸매관리 비법은 여성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핫이슈다.
◇ 수진이 일하는 피트니스 클럽 ‘인기’ 드라마 방영 후 수진이 일하는 피트니스 클럽(과거 수진이 회원으로 운동하던 곳과 동일)에 대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수진이 최근 트레이너로 일하는 곳은 여성전용 피트니스클럽 ‘커브스’로 극 중 운동장면에 남자 출연자가 전무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남자뿐만이 아니다. 커브스는 남성, 거울, 화장을 없앤 ‘3No 전략’(No Man, No Make-up, No Mirror)으로 회원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인 피트니스 클럽과 달리 여성을 위해 고안된 기구를 사용하여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고령의 여성까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 30분이면 OK! 순환운동 효과, 과학으로 입증 커브스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그리고 스트레칭까지 단 30분만에 마칠 수 있는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시간이 짧다고 운동량이 적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 30분간 소모되는 칼로리는 무려 400kcal로 같은 시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을 하는 것보다 열량 소모가 크다. 따라서 긴 시간 운동할 자신이 없거나 운동에 소질이 없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볼 만 하다.
◇ 전 세계 어디서나! 휴가를 떠나도 운동 가능 커브스는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전국 242개의 커브스 클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커브스 회원카드만 있으면 주 1회 누구나 모든 클럽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으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클럽에서 발급해주는 트래블카드를 가지고 국내는 물론이고 90개국 10,800개 커브스 클럽에서 20일까지 운동할 수 있다. 특히 휴가철에 요긴하게 사용되는 커브스만의 특권으로 올 여름 날씬한 여름휴가는 물론 새로운 곳에서 운동하는 색다른 체험까지 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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