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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1-27 00:00
2002년 10월 5일 토요일
 글쓴이 :
조회 : 5,628   추천 : 0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면서 땅바닥을 바라보았는데
땅바닥 이곳저곳에 멍에가 보였습니다.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받아서 일까요?)
갑자기 땅바닥의 멍에가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상처와 같아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땅에 균형이 잘 맞지 않은 곳에는 물이 고이는데
그것을 보고 짧게 글을 남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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