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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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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영일, 에세이처럼 재미있는 '희망을 꿈 꾸는 열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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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초롱
 조회 :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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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세상=나초롱기자)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을 주로 써왔던 수필가 겸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영일 작가의 시집 '희망을 꿈꾸는 열차'가 직장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시집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국민들의 삶속에서 우러 나오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어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영일 작가의 책을 읽고 있으면 독자 스스로 작가가 된 것처럼 손에 땀을 쥐어가며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 준다는 것이 독자들의 생각이라고 말한다.
인터넷에서 '희망을 꿈꾸는 열차'를 검색해 보면, 그가 왜 시집의 제목을 '희망을 꿈꾸는 열차'로 정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있다. 불꽃같은 도전정신과 청렴한 생각으로 진정한 삶의 지혜를 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한번쯤 읽어 보고 싶은 책이 아닌가 싶다. 참된 호연지기를 배우는 게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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