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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9 11:49
1회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막올라
 글쓴이 : 장현덕
조회 : 1,860  

(한국문학세상=장현덕기자) 빙하시대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재현하는 ‘1회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이 10일 전곡리유적지에서 ‘전곡리안의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타임머신을 타고 30만년전으로 돌아가 빙하시대 조상들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등 타 시도의 겨울축제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8개의 대형 화덕에서 300여명이 동시에 돼지고기와 감자, 고구마 등다양한 꼬치를 직화로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축제장 중앙잔디밭 실내체험장에서 펼쳐지는 불피우기, 옷만들기, 의복체험 등 빙하시대 겨울나기 3종체험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적당하다.

중앙잔디밭에 마련된 폭 15m, 길이 80m 규모인 대형 눈썰매장과 눈사람마을 그리고 행사장 입구의 눈조각공원, 얼음숲 아이스환타지는 동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밖에 얼음조각이 떠다니는 풀장 안의 빙어를 잡는 ‘빙어 낚시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인 ‘공룡알을 찾아라’ 전곡리 유적을 한눈에 조망하는 ‘구석기 모노레일’ 등이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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