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하은정 기자) 일반적으로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외국어를 더 잘 배운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직 혀가 굳지 않아서 좀 더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언어능력을 담당하는 어린이의 뇌 부분이 아직 한 언어에 고착되지 않아서 몇 개의 새로운 언어를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나이가 어릴수록 탁월하기 있기 때문인 것이다.

최근 한국영어교육의 가장 빠른 변화는 '화상영어·전화영어'라는 새로운 영어교육방식이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화상영어'는 무엇인가?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는가?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일까?

화상영어는 외국에 있는 영어선생님과 학생이 1:1로 영어수업을 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1:1로 수업을 하려면 1시간당 약 5만 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이 비용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한국에서 1:1 영어수업은 거의 불가능한 수업형태이다.

그렇지만 화상영어는 저렴한 교육비로 1:1 수업이 가능하게 해준다. 그렇다면 화상영어는 어떤 효과가 있는가?

화상영어는 한 번에 30분에서 1시간씩 매일 외국인 선생님과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로 수업한다. '저렴하고 발음 좋기로 유명한 캠글리쉬닷컴'의 화상영어 수업은 '스카이프'와 '네오보드'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진행된다. 자칫 '프리토킹(Free talking)'으로 치우칠 수 있는 화상영어 교육에 '전자칠판' 개념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선생님과 교재를 동시에 보면서 수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화상영어교육 어린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인 영어 선생님과 1:1 수업을 할 수 있다. ▲학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안전하게 원하는 시간에 수업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말하기·듣기·읽기·어휘·발음교정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화상영어는 많은 부수적인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저렴하고 발음 좋은 화상영어·전화영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캠글리쉬닷컴 홈페이지(www.camglish.com) 혹은 전화(1661-0131)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영어발전연구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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