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하은정 기자) 서울 소재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는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동작구 사당동 교육장에서 퀼트 공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컵받침 만들기 일일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퀼트 공예는 여러 천을 박음질로 이어 붙여 새로운 무늬와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예로 천과 바느질, 부속품 사용에 따른 다양한 퀼트 방법이 있다.

자투리 천을 이용하여 못 만드는 소품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 활용되며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하여 자신만의 작품으로 완성된 제품은 그만큼 높은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천이나 바느질 문양, 구성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어 창작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번 특강은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일체험학습으로 연회비 및 정규 교육과정과는 무관하다.

강의는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 퀼트 공예 전임 고금숙 강사가 진행하고 신청은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 홈페이지(www.esadang.co.kr) 혹은 전화(02-593-5551)로 하면 된다.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는 6월 퀼트 공예를 시작으로 주얼리점토, 꽃꽂이, 앙금플라워, 그림그리기(톨페인팅, 쉐비페인팅, 포크아트 통합과정), 리본공예(아이 머리띠 만들기), POP(예쁜글씨), 양초공예 등 다양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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