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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9 17:13
담양군, 해설이 있는 '열린음악회' 개최
 글쓴이 : 하은정
조회 : 1,992   추천 : 0  


(한국문학세상= 하은정 기자) 담양군에 따르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맑은 담양의 해설이 있는 열린음악회' 콘서트가 오는 13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담양군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누림이 주관하며 전남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콘서트로 타이틀은 '사람, 예술 그리고..'이다.

공연은 사단법인 누림에 소속된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2015년 첫 무대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등 클래식 곡 외에도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알리는 호르니스트 장현룡의 힘찬 호른협주곡 등이 연주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모차르트의 수록곡인 '난 예술가의 아내라', '황금별'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 ost 연주를 보컬 박여원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러시아 국립노보시비르크 음악원의 연수를 거쳐 국립로스토프 음악원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한 이준행 지휘자는 부드럽고 섬세한 테크닉으로 2015년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첫 무대를 꾸민다.

열린음악회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누림(061-755-3770)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2012년 'B♭ Music Story'로, 2013년도 '행복 더 드림 콘서트', 2014년에는 'B♭S 콘서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객들을 찾아가 공연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퍼토리와 참신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다닐 계획이다.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제보=klw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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