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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3 00:00
김영일, 향기품은 나팔소리 펴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283   추천 : 0  

온라인 백일장의 창시자이자 감동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 (국민권익위, 51세) 씨가 불꽃같은 도전정신을 담은 수필집을 출간했다.

그는 최근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향기품은 나팔소리`를 출간했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주인공의 불꽃같은 도전정신이 뿜어져 나온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BMK가 보여준 오뚝이 정신, 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공직자의 도덕불감증 등을 꼬집는 이야기, 노벨문학상을 향한 불꽃같은 도전정신, 맨주먹으로 하천구역을 해제하고 그린벨트에서 기차까지 운행했던 현대판 돈키호테의 이야기 등이다.

주인공 혜성이 현대판 암행어사가 되어 전국을 누비며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이야기는 독자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읽으면 읽을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향기품은 나팔소리`는 그렇게 시작됐다.

김영일 씨는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불꽃같은 도전정신으로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고 있어 의지력이 나약한 직장인이나 수험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살아왔다.

그는 직접 체험한 삶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애틋하게 승화시켜 내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김영일 씨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으로 백일장을 투명하게 개최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며,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우리 문단의 문재(文才)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광양동초교(25회)를 졸업한 후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직에 임용되고난 뒤에도 끊임없는 아이디어 창출로 공무원 제안상 6회 수상, 우수 공무원 표창 등 통산 10회나 정부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으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1, 2` 등 다수가 있다. (끝.)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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