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학시리즈 제52번으로 고천석 소설가의 산문집 '나 울게 내버려 두어요'가 출간되었다.

<간략소개>

맹자의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지만, ‘의(義)’가 더욱 중요하기에 의를 버리고서 까지 구차하게 살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인(仁)’은 ‘사람의 마음’이고‘의(義)’는 ‘사람의 길’ 일진데 그 길을 놓아두고....이하 생략.

<차례>

1 자연과 하머니(harmony) 13

1) 5월에는 / 13
2) 동심의 세계 / 17
3) 자연의 순리 / 22
4) 5색 무지개 / 24
5) 불개미와 왕파리 / 26


2 신언서판(身言書判) 31

1) 배우고 익히니 이 아니 즐거운가! / 31
2) 무엇이 좋은 것일까. / 34
3) 교양(culture). / 35
4) 원형이정(元 亨 利 貞) / 37
5) 나는 원형이정대로........ / 39
6) 동방의 등불(1) / 41
7) 동방의 등불(2) / 43
8) 문학예술인 / 46
9) 병든 사회의 진주(1) / 49
10) 병든 사회의 진주(2) / 52


3 우주적 차원<永遠性> 55

1) 죽은 자의 항의 / 55
2) “......우리가 먼저 승 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