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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2 15:26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최경희
한국문학세상
2024.3.11.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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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소개
  • 최경희 시집은 감성을 끌어내는 삶이 집착 없이 흐르는 물과 같이 산악지대와 평지를 넘나 들듯이 예기치 않게 다가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 묘사했다. 그랬기에 책장 속에 묻어 두었던 시를 통해 그동안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며 서정적 미학을 담아 첫 시집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

    특히 어린 시절의 향수와 성장의 변화를 솔직 하게 담은 것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삶을 재탐구 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10대 후반에서 28세까지의 감성으로 쓴 시들 중 일부이며 그 당시 세상과 마주하기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 간직 하기만 했던 시들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꺼내 보니 그 시간들이 매우 소중한 황금기였다는 것을 돌아보는 Return to 10, 20과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책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출간의 길을 열어 준 「한국문학세상」 관계자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독자와 함께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 목차
  • 제1부

    그치지 않는 비 · 8
    업장 · 9
    삶 그 공허함 · 10
    소망 하나에 살다 · 11
    모두 잊고 머물 거라 · 12
    산을 오르며 · 13
    흔적의 굴레 · 14
    한낮의 꿈 · 15
    이런 날도 있었지 · 16
    서대문 형무소 · 17
    시인이 되어 · 19
    썩은 희망 · 20
    산송장 · 21
    불면증과 가위눌림 · 22
    그리움 · 23

    제2부

    허물어진 담장 그 잔재 · 25
    시간이 약은 아니다 · 26
    길 · 27
    애당초 · 29
    어리석음 · 30
    고독 · 31
    허무 · 32
    어느 날 어른 아이가 꾼 꿈 · 33
    나에게 · 34
    거기도 천국은 천국이지 · 35
    생지옥 · 36
    숨바꼭질 · 37
    자책 · 38
    장마 치른 산을 오르며 · 39
    내전 · 40
    차(茶)의 향기 · 41

    제3부

    중독 · 43
    이유 없는 공격 · 44
    시인의 자유 · 45
    머물 수 없는 바람 · 46
    방황 속에서 · 47
    삶, 몇 그램 · 48
    열아홉 살 내 친구야 · 50
    행복한 망각 · 51
    사랑하게 하소서 · 52
    평온하게 하소서 · 54
    무명 화가의 수채화 · 55
    밤에 · 56
    달 예찬 · 57
    원(願) · 58

    제4부

    우울한 빈집 · 60
    고질병 · 61
    차라리 어둠을 주소서 · 62
    미안해요 · 63

    제5부

    침묵의 사랑 · 65
    가을에는 · 66
    투병(鬪病) · 67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 68
    세상은 참 신기합니다 ·
    69 독백 · 70
    기다림의 반대편 · 71
    물의 용기 · 72
    희망의 별 아래서 · 73
    수용성 자기 사랑 · 75
    꽃잎 · 76
    머물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 77
    거울 · 78
    객기 · 79
    수용 · 80
    다짐 · 81

    제6부

    비애 · 84
    가을바람아 · 85
    어른 아이 · 86
    시행착오 · 87
    결국, 사랑 · 88
    모순 리듬 · 89
    꿈을 향한 비웃음 · 90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 91
    타오르는 키보드 · 92
    소나기 향기 · 93
    빛바랜 꿈 · 94
    허공 · 95
    부모님 · 96
    이치 · 97
    어리석음2 · 98
    투명 수채화 · 99
  • 저자
  • 시인 최경희

    온라인 가수
    작사가
    디지털 크리애이터
    플랫폼 인플루언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회원
    한국문학세상 회원
    제목은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라고, 부제목에는 「안녕, 다시 만나는, 나의 10, 20」으로 붙인 것은 성장과 변화,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여정으로 시작하여 깊어진 감성과 도전하는 삶이 한 줄기 빛으로 어우러지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다.

    그런 갈망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공존하고 꿈과 희망을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서정적 미학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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