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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4 18:02
 나로도에서
정민기
한국문학세상
2020.8.25.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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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소개
  • 저자가 사는 나로도는 이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섬 속의 섬 ‘쑥섬’은 이미 TV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을 만큼 입소문이 난 바다 위의 비밀 정원이다. 또한 나로호가 우주로 날아올라 우주의 시대를 활짝 열었던 우주센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가수가 음반을 내듯이 여기 한 권의 시집을 내놓는다.
  • 목차
  • 제1부 땅거미가 가라앉는 저녁

    여름의 밥 8
    적막의 밤 10
    땅거미가 가라앉는 저녁 11
    미루어 놓은 일들 12
    오래된 옛 생각의 역에서 내려 13
    은하수에 흐르는 붓꽃의 마음 14
    창밖의 시 15
    나로도에서 16
    여름 바다 17
    골목의 밤 18
    장마가 돌아오는 계절 19
    장맛비 내리는 날 20
    자정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깊은 꿈속에서 22
    갯것하다 23
    그런 날이다 오늘은 24
    파도 26


    제2부 자기야, 자기야, 자귀나무

    바위를 치는 파도처럼 28
    바닷가에서 29
    끝내 버릴 수 없는 옛 사랑은 30
    늙은 나무와 낡은 벤치 31
    사랑둥이 32
    황혼 33
    나무의 엽서 34
    나팔꽃 연가 35
    별이 흐르는 빛의 길 36
    자기야, 자기야, 자귀나무 37
    흑백의 실루엣으로 물드는 저녁 38
    물까치 39
    바다 위의 비밀 정원, 쑥섬 40
    어느 오후에 새 한 마리가 41
    저물녘에 42
    칠월 43


    제3부 쓸쓸히 돌아앉는 구름처럼

    해바라기 45
    장맛비 오는 날 대형 수족관 46
    벌레 도서관 47
    꽁치통조림 48
    꽃잎의 날개 49
    치킨 반 마리 50
    복날 51
    별 52
    때아닌 눈꽃 53
    깨진 잠 54
    새들의 저울 55
    여름밤 56
    쓸쓸히 돌아앉는 구름처럼 57
    어선 두 척 58
    밤길 59


    제4부 능소화는 하늘로 활짝

    비가 걷히고 61
    나무에 대하여 63
    능소화는 하늘로 활짝, 64
    밤비 65
    여름엔 66
    손 팬지, 꽃 67
    안개 68
    비의 낙법(落法) 69
    비처럼 울었다 70
    꽃 멀미 71
    다시 녹음을 입는 세상 72
    무릎이라는 알 73
    장마 74
    새벽 호우 75
  • 저자
  •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에서 태어났다. 2008년 [무진주 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과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진도 사랑 시 공모전 '여가 진도여' 입선에 당선되었다. 시집 『생태농원 소향』, 『조선 로맨틱 코미디』, 동시집 『세종대왕 형은 어디에』, 『네가 울고 있을 때』,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등을 냈다. 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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