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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8 11:18
 화려한 상봉
김시철
한국문학세상
201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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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소개
  • 소설 '화려한 상봉'은 옴니버스 소설로 말똥냄새 풍기는 서정적 묘미를 가슴으로 스며드는 기법으로 스토리를 엮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목장을 지나다가 말똥 냄샌가, 소똥 냄새인가 풀썩풀썩 바람에 날리는 네거리 그 한 코너에 높지도 크지도 않은 독특한 색깔의 건물 한 채가 언제 적부터인지 이 고장의 명물인 듯 외따로 서 있었다고 한다.

    동양인이 드문 때, 한인 교포라곤 보이지 않을 때, 그것은 목장 카우보이 상징인 양 꽤 큰 아치로 그저 우아하게 보이기만 했단다.
    이른 아침 커피 한잔으로 명상에 잠기다 훌쩍 떠나기도 한 곳이기도 하단다.

    때로는 백인 한두 명과 대화를 나누다 출근을 재촉했던 LA 외각의 그 아치의 커피숍, 맥도널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목차
  • 단편
    - 딸
    - 상흔과 꿈

    중편/ 화려한 상봉
    - 유칼립투스
    달무리
    유칼립투스
    - 겨울 편지
    - 첫 설교
    - 화려한 상봉

    후기
    - 소설책 출간에 즈음하여
    - 딸 시집가는 날
  • 저자
  • 시인 김시철
    1931년 12월 20일 평북 구성에서 출생.

    서울 국제대학 수물과 졸업.

    미 웨스트 코스트 대학 시스템공학 석사학위 취득.

    LA 로욜라 대학교 대학원 수학 석사학위 취득.

    미 오리건 공대 컴퓨터학 조교수.

    LA 하버 대학 공업수학/컴퓨터 과학 부교수로 1998년에 은퇴.

    1993년 서울 계간지 [한글문학]에 시 [슬픔도 기쁨으로]가 당선.


    <출간도서>

    시집 [사랑이 가슴에 있기만 하면]과 수필집 [내 앞에 그 문 열리지 않는 날도], 시집[아 아메리카 그 이름이 미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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