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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8 10:57
 아 아메리카, 그 이름이 미국
김시철
한국문학세상
2016.6.15.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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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소개
  • 아 아메리카, 그 이름이 미국은 김시철 시인이 미국 등지를 여행하면서 겪은 서정적 미지의 하이웨이를 그린 시집이다.

    여러 가지 모양새로 전개될 그 하이웨이의 들과 마을과 산을 상상한다. 마치 소년의 심경처럼 나는 떠나는 찰나까지 그 줄 친 지도를 보며 동경의 흥분에 가득 차 있다.

    여행은 고달프다. 그러나 그 고달픔 속에는 형용할 수 없는 즐거움의 비명이 숨어있다. 야호! 산 정상에서 부르짖는 등산가들의 환희처럼.

    누구는 비행기로, 버스 투어로, 또는 패키지로 안이한 여행을 한다지만 그는 보통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에 나서곤 한다. 먼 길 가다 군데군데 캠핑하면서 떠나는 여행은 그 독특한 낭만적인 멋이 있기 때문이다.
  • 목차
  • 01 미 대륙 타원형 횡단
    - 그들 성지순례자들과 다투어 놀다가
    - 소나무로 지은 집 한 채
    - 소나무
    - 지평선
    - 자랑
    - 오아시스
    - 밤바람
    - 모기
    - 호숫가
    - 오하이오 강을 건너가노라니
    - 강
    - 강물
    - 칠면조
    - 대학
    - 고만고만한 사람들
    - 얼굴
    - 어머니의 냄새
    - 구름
    - 만릿길
    - 무한여정
    - 선인장
    - 가는 데마다 길이 트이고
    - 먼 드라이브여행은 소꿉장난

    02 알래스카 종단

    - 진흙길 한번 밟아보고 싶은 먼 여행
    - 떠나라, 허전한 마음이여
    - 새
    - 비 오는 날 드라이브하는 것
    - 로맨틱한 밤
    - 인생의 정다움
    - 설산은 미희의 젖가슴
    - 전화위복
    - 산물줄기
    - 설산
    - 에메랄드 레이크
    - 알래스카 무임승객들
    - 조물주의 자상한 솜씨
    - 메이는 가슴
    - 불모산정의 폭포수
    - 슬픔
    - 정서
    - 호머와 발디즈와 치킨
    - 감옥
    - 곰
    - 죄짓고 살 수 없는 세상
    - 넓은 강물이 흐르네
    - 캘리포니아 샌와킨 밸리

    03 플로리다 왕복
    - 아침 식사
    - 사막의 불가사의
    - 사막에도 비가 오시네
    - 아름다운 새 나라
    - 외로움 모르는 호젓한 별
    - 새로운 길
    - 수풀 속에서 살았더라면
    - 오크라호마
    - 양손잡이에 대하여
    - 먼 훗날
    - 루이암스트롱 트럼펫소리
    - 봄길
    - 흔들림
    - 배 갑판에 서서
    - 숲 속에서
    - 삼밭
    - 자유와 행복
    - 아 아메리카
    - 십자가
    - 여유
    - 고만고만한 사람들 어디서나 사네
    - 구름

    04 유럽과 한국
    - 피사에서
    - 칼빈 교회당
    -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가는 날
    - 사도바울 선교발자취
    - 바르트부르크 고성
    - DMZ
    - 이 세상 뜰 땐 떠도
    - 물감
    - 전쟁과 평화
    - 모국어
    - 초코파이
    - 졸음

    05 미 서부
    - 민둥산
    - 헤이
    - 소
    - 쌔먼 강
    - 사막과 초원
    - 초원에서
    - 여름에도 하얀 눈이 내리는 까치동네
    - 물
    - 아메리카, 그 이름이 미국
    - 모든 여행길에서
    - 유흥지와 교회
    - 가을 여행

    후기
    - 아메리카 스카릿그린 하이웨이
  • 저자
  • 시인 김시철
    1931년 12월 20일 평북 구성에서 출생.

    서울 국제대학 수물과 졸업.

    미 웨스트 코스트 대학 시스템공학 석사학위 취득.

    LA 로욜라 대학교 대학원 수학 석사학위 취득.

    미 오리건 공대 컴퓨터학 조교수.

    LA 하버 대학 공업수학/컴퓨터 과학 부교수로 1998년에 은퇴.

    1993년 서울 계간지 [한글문학]에 시 [슬픔도 기쁨으로]가 당선.


    <출간도서>

    시집 [사랑이 가슴에 있기만 하면]과 수필집 [내 앞에 그 문 열리지 않는 날도], 소설집[화려한 상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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